loading
우리들110

외국인비자종류 최신 정리! 장기·단기부터 신청조건까지 한눈에

목차

▼

    작성일

    “외국인은 모두 비자가 필요하다? 체류 목적에 따라 아예 다른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면요?” 단순히 한국을 방문하려는 것인지, 정착하고 일하려는 것인지에 따라 필요한 비자 유형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단기 체류냐 장기 체류냐가 그 기준점인데요. 이 글에서는 복잡한 외국인비자종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목적에 맞는 비자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외국인비자종류의 기본 체계: 단기 vs 장기 체류 비자

    외국인비자종류의 기본 체계 단기 vs 장기 체류 비자

    한국의 외국인 비자는 크게 두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바로 단기 체류 비자와 장기 체류 비자인데요, 이 구분에 따라 한국 체류기간과 체류 활동이 정해지기 때문에 비자 신청 전에는 반드시 본인의 목적과 체류 계획을 기준으로 종류를 골라야 해요.

    단기체류: 최대 90일까지만 가능

    단기비자는 말 그대로 한국에서 짧게 머무르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보통 90일 이내 관광, 친척 방문, 단기간 업무 등이 여기에 해당돼요.

    대표적인 비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B-2 (관광통과): 다른 나라로 가는 중 한국 경유 시 사용 가능
    • C-3 (단기방문): 최대 90일 동안 관광, 친척 방문, 학술·컨퍼런스 참석 등

    특히 C-3은 무비자 협정 국가의 국민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입국이 가능한 경우도 많으니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공식사이트에서 자신의 국가가 무사증 대상인지 확인해 보는 게 좋아요.

    장기체류: 91일 이상, 유학·취업·가족 재회까지 포함

    91일 이상 한국에 머물고 싶다면 장기체류 비자가 필요합니다.

    이 범주에는 다양한 목적별 전문 비자가 포함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유형은 아래처럼 나뉘어요.

    • D 계열: 대학유학(D-2), 기술창업(D-8), 해외지사 주재원(D-7) 등
    • E 계열: 외국 전문직 종사자의 취업용 (예: 교수 E-1, 강사 E-2, 특정 전문가 E-7)
    • F 계열: 가족 초청(F-1), 재외동포(F-4), 결혼이민(F-6), 영주권(F-5) 등
    • H 계열: 관광취업(H1 – 워킹홀리데이), 방문취업(H2 – 주로 중국 및 CIS 국가 출신 대상)

    이 중 유학 및 취업 목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건 D와 E 계열이에요.

    예를 들어 D-2는 대학교 이상 정규과정 유학생에게 발급되고, E 시리즈 중 E-7은 특정 기술/전문성이 있을 때만 허가된답니다.

    장기체류자는 대부분 출입국관리사무소 등록 후 거소지 신고도 필요하며, 초기 체류기간 이후 연장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HiKorea 공식 웹사이트 활용법도 꼭 익혀두세요.

    2025년 기준 최신 정보입니다.

    대표적인 외국인비자종류 소개 및 비교

    대표적인 외국인비자종류 소개 및 비교

    한국에서 장기 체류를 원하는 외국인은 활동 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비자를 선택해야 해요.

    특히 유학, 취업, 가족 초청 등 목적 기반의 비자 종류들이 많아서 자격조건을 놓치면 허가 자체가 어렵습니다.

    여기 대표적인 장기체류 비자 종류들과 그 조건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릴게요.

    비자명 체류목적 신청조건 기본 체류기간
    D-2 (유학비자) 대학 또는 대학원 정규과정 유학 입학허가서 보유, 학력 증명, 재정서류 등 6개월~1년 단위로 부여
    D-7~D-9 (투자·파견·기업 관련) 해외지사 파견, 기술이전, 창업 등 본사 서류, 기술/투자자료 필수 제출 최대 2년 단위
    E-1~E-10 요약형 (전문취업비자 계열) 교수·연구·예술 등 고급직 분야 취업 관련 자격증 또는 실무 경력 필요 1년~3년 범위 다양
    E-2 (원어민 강사) 영어회화 강의 등 어학 지도 활동 원어민 국가 국적 +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필수 보통 1년 내외 부여
    F-1 (방문동거) 친인척/지인 방문 및 일시 동거 목적 거주 초청인의 신원보증 및 거주공간 확인 필요함 90일 이상 연장 가능
    F-2 (거주비자) 결혼 여부와 무관하게 장기 거주 희망 시 사용됨 합법 체류 경력 + 고용/소득 안정성 평가 점수 적용 최대 5년까지 가능
    F-4 (재외동포) 해외 국적 동포의 국내 정주 및 활동 목적 허용됨 한민족 혈통 여부 판정 후 자격 조건 충족 필요함 통상적으로 2~3년 사이 부여됨
    F-6 (결혼이민) 한국인 배우자의 배우자로서 국내 거주권 확보용 비자임 혼인관계 증명 및 실제 동거 요건 확인 철저함 최초 발급은 1~3년 수준이고 이후 연장을 통해 변경 가능

    신청하려면 먼저 HiKorea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한 서류 종류와 접수 방식을 확인하는 게 좋아요.

    특히 일부 국가 출신은 추가서류나 인터뷰까지 요구되기도 하니까 출입국관리소 지침을 꼼꼼하게 읽는 게 핵심입니다.

    2025년 기준 최신 정보입니다.

    취업을 위한 외국인비자의 종류와 조건

    취업을 위한 외국인비자의 종류와 조건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하고 싶은 외국인이라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비자 종류입니다.

    대표적으로 전문직 고용용 E 계열과 비전문·단기취업 중심의 H 계열로 나뉘어요.

    각 비자는 발급 조건, 체류 가능 기간, 허용되는 직군이 다르기 때문에 목적에 맞는 선택이 필수입니다.

    아래는 실제로 자주 사용되는 주요 취업 비자들과 그 조건 요약입니다:

    • E-1~E-10 (전문취업 비자 전반): 교수(E-1), 연구원(E-3), 예술가(E-6), 기술인력(E-7) 등 업종별 특수성 있음
      → 학위 또는 관련 경력 증빙 필요, 대부분 1년~3년 체류 허가
    • E-2 (원어민 영어 강사): 미국 등 7개 국 원어민 + 학사 학위 이상 반드시 요구됨
      → 학원이나 공교육기관 취업 시 활용, 노동조건 분쟁 발생률 높은 편임
    • E-7 (특정활동비자): 조리사, 기계설비 관련 직군 등 일정한 분야에 전문 지식 갖춘 인력 대상으로 제한 발급됨
      → 직무 일치도 높은 경력이 있어야 하며, 대한민국 고용허가서 필요함
    • E-9 (비전문 외국인 근로자 비자): 농·축산업 / 제조업 / 건설 현장 등에 필요한 인력을 고용하기 위한 비자임
      → 한국 정부와 협약 맺은 국가 국적자만 신청 가능, 고용허가는 매년 쿼터제임
    • H-1 (관광취업/워킹홀리데이): 만18세~30세 청년 대상 자유여행 중 단순노무 일 가능하게 허가됨 (23개국 대상 협정 운영 중)
      → 주로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수준이며 장기 취업은 불가능해요
    • H-2 (방문취업비자): 중국 및 CIS 국가 재외동포 중심으로 단순노무 분야 위주 직종에서 취업활동 허가됨
      → 반드시 국내 정착교육 이수 후 취직 가능

    외국인을 채용하려는 사업주라면 다음과 같은 조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1. 최소한 국내 구직 시장에서 내국인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려 노력했다는 ‘내국인 구직 실패 신고’를 제출해야 함
    2. 외국인 근로자가 수행할 업무를 명확히 규정하고 계약 조건을 고지할 것
    3. 출입국관리법 및 노동관계법 위반 이력이 없고 각종 세금 체납 사실도 없어야 함

    보다 정확한 신청절차와 자격요건 확인을 위해선 HiKorea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2025년 기준 최신 정보입니다.

    관광 및 단기방문 목적으로 발급되는 주요 단기체류 외국인비자 종류

    관광 및 단기방문 목적으로 발급되는 주요 단기체류 외국인비자 종류

    한국에 짧게 관광하거나 지인을 방문하려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비자가 바로 단기 체류용 B계열과 C계열 비자입니다.

    이 두 계열은 입국 목적이나 체류기간, 신청 절차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에 헷갈리기도 쉬워요.

    먼저 자주 보시는 질문부터 간단히 정리해드릴게요.

    Q. 단수비자와 복수비자의 차이는?
    → 단수비자는 1회 입국만 가능하고, 복수비자는 유효기간 내 여러 번 입출국이 가능해요. 예를 들어 C-3 복수비자를 받은 경우, 승인된 유효기간(보통 1~5년) 동안 90일 이내 체류 조건으로 여러 번 한국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주요 B/C 계열 비자 구분 표

    다음 표에서 B-1, B-2 같은 사증면제/관광통과용과 C 시리즈의 대표들을 정리했어요.

    각 항목별로 어떤 목적에 적합한지 함께 확인해보세요.

    구분 주요코드 목적 기간 복수허용 여부
    B계열 B-1 (사증면제) 협정국 국민 무비자 입국용 최대 30일 또는 국가별 상이 X (재입국 시 재심사)
    B계열 B-2 (관광통과) 경유 중 외교지원 또는 관광 탐방 72시간 이내 경유시 사용 X (1회용)
    C계열 C-3 (단기방문) 90일 이내 관광·친척 방문·회의 참석 등 최대 90일 체류 허가 O (복수비자로 신청 가능)
    C계열 C-4 (단기취업) 단기 프로젝트나 단순 노동 활동 목적의 취업 케이스 최대 90일 이하 취업 허가 X
    C계열 C-5~C-9 학술행사, 연예공연 특정 목적 등으로 하위 분화됨 보통 30~90일 범위로 유동적 O or X 국가/코드별 다름

    특히 관광 비자는 기본적으로 최대 체류 가능 기간이 90일이며, 이후 연장은 원칙적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필요 시에는 긴급 의료나 가족 사망 등 불가피 상황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연장될 수 있어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는 대한민국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공식 홈페이지의 ‘무사증입국 안내’나 ‘전자여행허가(K-ETA)’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출발 전 꼭 조회해두시고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2025년 기준 최신 정보입니다.

    가족·결혼·동거 목적의 외국인 거주(F계열) 비자의 이해

    가족·결혼·동거 목적의 외국인 거주(F계열) 비자의 이해

    한국에 장기 체류하고자 하는 외국인 중 가족 관계, 결혼, 동거 등의 사유로 거주하려는 경우에는 F 시리즈 비자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계열은 대부분 91일 이상 거주, 즉 장기 체류 외국인을 위한 제도로 분류돼요.

    각 F 비자는 목적에 따라 발급 조건과 권한이 달라지니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본인에게 적합한 유형을 잘 고르시는 게 중요합니다.

    • F-1 (방문동거비자): 부모, 자녀 등 가까운 가족 또는 지인을 일정 기간 동안 방문하거나 함께 거주하고 싶을 때 사용돼요.
      → 초청인의 신원보증, 주거지 확보 증빙 등 필요
    • F-2 (거주비자): 영주권 이전 단계 성격의 비자로, 안정적 소득이나 고용이 있는 사람에게 유리해요.
      → 점수제 도입 / 합법 체류 기간 및 한국 생활 적응도 평가 포함
    • F-3 (동반비자): D/E 계열 주신청자의 배우자 또는 미성년 자녀가 함께 입국해 체류하는 데 필요한 비자입니다.
      → 주비자 소지자의 합법적 신분 유지가 기본 조건
    • F-4 (재외동포비자): 과거 한국 국적을 가졌거나 한민족 혈통을 가진 외국인이 신청 가능해요.
      → 해외 동포들의 취업 및 생활 편의를 위해 만든 제도이며 비교적 자유로운 활동 허용됨
    • F-5 (영주권비자): 가장 강력한 정주 허가로서 사실상 ‘외국인 등록’ 없이도 장기 체류와 자유로운 취업 가능
      → 일정기간 이상 합법체류 + 경제능력 + 사회 통합 프로그램 이수 필요
    • F-6 (결혼이민비자): 한국 국민과 혼인을 통해 입국하는 배우자가 받는 비자로, 결혼의 진정성 검토가 심층적으로 이뤄져요.
      → 혼인신고서와 실제 혼인생활 증명자료 요구됨 / 가정폭력 사례나 위장결혼 차단 위해 인터뷰 등 강화 심사 진행

    특히 F계열은 타 비자보다 갱신과 조건 변경 이슈가 많아질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반드시 HiKorea 공식 웹사이트에서 해당 항목별 요건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2025년 기준 최신 정보입니다.

    한국에서의 외국인 체류기간 및 연장 신청 절차

    한국에서 장기체류 비자를 발급받고 생활 중인 외국인이라면, 일정 체류기간이 끝날 무렵 반드시 거소지 등록증(외국인등록증) 연장이나 비자 기간 연장 신청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비자는 최초 부여 기간이 짧게 주어지고, 이후 정해진 기간 내에 본인이 직접 연장 신청을 하지 않으면 불법체류자로 전환될 수 있어요.

    연장이 필요한 대표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에 받은 D/F/H/E 계열 등 장기비자 종류의 종료일이 임박한 경우
    • 체류 목적(예: 유학, 취업 등)을 그대로 유지하는 조건에서 한국 거주를 계속하려는 경우
    • 외국인등록증에 기재된 체류지 변경 사항과 함께 갱신할 필요가 있는 경우

    온라인 체류기간 연장 신청 방법 (총 5단계)

    연장은 오프라인 출입국사무소 방문도 가능하지만, 최근엔 대부분 HiKorea 웹사이트 또는 정부24 등을 통한 온라인 신청 방식이 권장되고 있어요. 절차 자체는 비교적 간단하며 아래 순서를 따르면 됩니다:

    1. 하이코리아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2. 메인화면 상단 '전자민원' 메뉴 클릭 → '체류기간연장허가' 선택
    3. 본인의 비자 유형 및 외국인번호 입력, 거주 주소 등 정보 확인 및 수정
    4. 첨부서류 업로드 (예: 재직증명서, 학업증빙자료, 임대차계약서 등 비자 종류별로 다름)
    5. 수수료 납부 후 제출 → 온라인 처리 진행 상태 확인 가능

    ※ 구체적인 제출 서류 리스트는 HiKorea 전자민원 메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연장은 비자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보통 7일~14일 내에 처리되며, 결과는 메일과 문자로 안내됩니다.

    자동연장 제도는 유지 중인가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출입 제한으로 인해 별도의 방문 없이도 자동으로 체류기간을 연장해주는 제도가 잠시 운영됐습니다.

    그러나 2023년을 기점으로 대부분 종료됐으며, 현재는 다시 일반 연장절차를 따라야 해요.

    다만 특별재난상황이나 천재지변 발생 시에는 일시적으로 자동연장 방침이 적용될 수 있으니, 관할 출입국사무소 공지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 기준 최신 정보입니다.

    국적별로 상이한 특이사항: 중국인의 한국비자 신청 시 유의점

    중국인은 다른 국가 출신 외국인보다 한국 비자 신청 절차와 심사 기준이 더 엄격한 편입니다.

    이는 과거 불법체류 문제, 위장 결혼·취업 사례 증가 등 여러 이슈에 따른 조치인데요, 특히 **방문취업비자(H-2)**나 **유학비자(D-2)**를 신청할 경우 가장 까다로운 절차와 추가 서류 요구가 많습니다.

    왜 복잡하고 까다로운가요?

    → 중국은 H-2 방문취업 비자의 주요 대상국가이고, D-2 유학비자 신청 건수도 월등히 많습니다.

    또한 과거 위조서류 제출이나 단기 체류 후 불법전환 사례 또한 빈번했기 때문에, 한국 정부는 신분과 체류 목적을 철저히 확인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조정해왔어요.

    특히 신청 전 범죄경력조회서 제출, 건강검진 통과, 사실상 동거 여부 확인 등은 대부분 필수 단계입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비자 항목별로 중국인 신청자가 따로 준비해야 하는 서류들입니다:

    • D-2(유학비자)
      • 최근 6개월 이내 발급된 범죄경력증명서 (현지 공안 발급 → 주한공관 확인 필요)
      • 건강검진서 (결핵 진단 포함)
      • 학비 및 생활비 지급능력 증빙 (부모 재산증명 또는 본인 예금잔고증명 등)
    • H-2(방문취업비자)
      • 법무부 지정 교육기관에서의 ‘기초소양교육’ 수료증
      • 고용계약 확정 전에는 한국 내 체류 승인 불가 (초청제 아님)
      • 주민등록 초본 또는 가족관계 증명자료(재외동포 여부 판단용)

    중국 국적자는 전반적으로 HiKorea 신청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사전접수 후 대면 심사가 진행되는 방식이며, 인터뷰 요청도 빈번합니다.

    대한민국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케이스별로 심사 기준을 바꾸는 경우도 있어, 꼭 담당 공관이나 영사관에 직접 문의하거나 하이코리아 사이트에서 최신 자료를 참고하셔야 해요.

    2025년 기준 최신 정보입니다.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한국 비자 신청 방법 가이드라인

    한국 체류를 희망하는 외국인이라면, 비자 신청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비자 종류마다 요구 서류나 발급처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본인의 상황에 맞는 경로를 선택해야 불필요한 지연이나 반려를 피할 수 있어요.

    한국 비자의 대부분은 온라인에서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일부는 주한 출입관리소 방문 또는 해외 소재 재외공관에서 직접 처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절차 확인을 위해서는 HiKorea 공식 사이트를 반드시 활용하셔야 해요.

    아래에는 대표적인 상황별로 나눠서 신청 경로와 필요서류, 대략적인 처리기간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상황 기관명 필요서류 처리기간
    한국 방문 전 해외에서 발급 신청 해외 재외공관 (영사관 등) 사증신청서, 여권, 초청장/입학허가서 등 목적별 제출물 약 5~15일
    한국 내에서 체류 자격 변경 또는 연장 출입국관리사무소 또는 HiKorea 온라인 접수 온라인양식 작성 + 기존 외국인등록증 + 입증자료 각종 보통 7~14일 정도 소요됨
    D/F 계열 신규 발급 (유학/취업 등) [HiKorea](https://www.hikorea.go.kr/Main.pt) 시스템 내 전자민원 메뉴 이용 D-2: 입학허가서 / D-8: 투자관련 증빙 등 목적에 따라 차이남 심사는 서류 충실도 따라 상이 / 평균 10일 이내 처리 많음
    단기 체류용 무비자/전자허가 등록 K-ETA 웹사이트 또는 앱 여권번호 입력 및 일정 정보 등록 보통 24시간 이내 승인 응답

    비자 신청을 미루다보면 체류기간 만료 후 연장을 못하거나 위반 사례로 기록될 수 있어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예상보다 빠르게 승인이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메일과 문자 알림을 수시로 체크하시는 게 좋아요.

    신청 조건은 매년 조금씩 수정되고 있으므로, 항상 법무부 하이코리아 공식 사이트나 주한공관 안내페이지를 통해 최신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2025년 기준 최신 정보입니다.

    결론

    외국인 비자는 체류 목적과 기간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가 존재해요. 단기 체류는 관광이나 친지 방문처럼 비교적 간단한 목적으로, 장기 체류는 취업, 유학, 가족 정착 등을 위한 안정적인 생활을 목적으로 발급돼요.

    비자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상황과 계획에 맞는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체류 연장, 가족 동반, 고용 허가 등 세부 조건도 미리 확인하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나씩 차근히 확인하면 분명 잘 해결할 수 있어요.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준비하면 훨씬 수월하게 한국에서의 생활을 시작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분류 전체보기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TOP

    티스토리툴바